안녕하세요! 슐입니다.
제가 마카오에 장기 출장 가 있는 동안 엄마아빠, 회사 동료, 친구들 등 지인이 몇번 왔었는데
그들이 올 때 마다 제가 꼭 여긴 가야된다며 갔던 곳 중 베스트오브베스트!
제일로 비싸지만 두번 추천하고 세번 추천하고 싶은 곳은 마카오 포시즌스 호텔의 벨칸카오 입니다.
세번 정도 다녀왔는데 다 모두 너무너무 만족했고 다음 마카오 출장 때도 또 갈 것 같아요!
마카오 포시즌스 호텔은 코타이지역 코타이 스트립에 위치해 있습니다.
마카오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베네시안 호텔과 파리지앵 호텔 사이에 있습니다.
벨칸카오는 랍스터 뷔페 입니다. 참고로 저는 해산물 귀신이고요.
세번을 갔는데도 갈 때 마다 랍스타로만 배를 채우고 와서 항상 아쉬워요
위가 두개 였으면..🧡
랍스터를 접시에 담아 안쪽으로 가면 요리사 복장을 한 아저씨가 있습니다.
따뜻하게 해달라고 하면 살짝 찜기에 넣어서 쪄줍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따뜻하게 먹으면 더 맛있고
갈릭 소스나 크림치즈 발라달라고 하면 발라서 쪄줍니다!
게발 랍스터 집게 소라 새우 등 종류도 많구요..
해산물 킬러인 저는 혼자서도 갈 수 있을 것 같음..
가격은 8만원대이고평일 주말 가격이 만오천원 정도 나는 걸로 알고 있지만
랍스터는 매일 서브 되는 것 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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