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슐입니다.
오늘은 하와이에서 구매해 온 구찌 카드 지갑 구매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저는 평소에 미니백에 핸드폰 쿠션 립스틱 지갑없이 카드 하나만 들고 다니는 편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명함을 제대로 챙기지 못해 이번에 미니백에 들어 갈만한 카드 지갑을 구매 하려고 했습니다.
출국전에 우리나라 잠실 월드타워 면세점에서 샤넬 제품을 보고 갔는데요.
제가 눈여겨 보던 보이샤넬 블랙 카드 지갑은 면세점에 재고가 없었고 다른 지갑은 취향이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하와이 가서 사야지 하고 알라모아나 샤넬 매장 갔습니다. 알라모아나 샤넬매장에는 국내 면세점 보다 제품도
다양하고 재고도 많았습니다. 가격은 국내 면세점가랑 크게 차이가 없는 것 같았습니다. 약 60만원 정도 였던 듯 하네요.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에서 샤넬, 셀린느, 와이키키 매장의 생로랑, 구찌 4군데의 카드 지갑을 비교하고
결국 구찌 지갑을 겟 했습니다.
미국 공홈보다도 저렴한 하와이 프라이스 보고 이래서 구찌가 하와이 특산품이라고 하는 구나 싶었습니다.
먼저 제가 구매한 지갑 요 아이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34만원, 미국 공홈 가격은 250불 입니다.
카드를 넣을 수 있는 카드 슬롯은 4개이고, 가운데 지폐 한두장 접어 넣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공홈 피셜 길이는 가로 10 cm, 세로 6.5 cm 입니다.
저는 앞에는 카드 두장, 뒷면에는 명함, 가운데에는 지폐를 넣어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4개 모두 카드를 넣으면 카드가 안 빠져요. 생각보다 잘 늘어나지 않고 좀 뻑뻑한 느낌이 있습니다.
하와이 가격은 미국가격보다 25퍼센트 저렴합니다. 우리나라 가격과 비교하면 30퍼센트 이상 저렴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매장에 한국인 신혼부부들 바글바글 합니다. 거의 90퍼센트가 한국인.
저의 개봉샷도 준비했습니다. 실물 색깔 너무 이뻐요!
텍스 포함 208불 정도에 구매했습니다.